(동경).. 야마노테선 타고 한바퀴 (지명의 유래를 알아보며...)

(동경).. 야마노테선 타고 한바퀴 (지명의 유래를 알아보며...)
날짜 : 2010-04-08 13:41:26 글쓴이 : とき-めき 조회수: 511

안녕하세요
졸업생
とき-めき예요
동경에서 생활하면서 동경의 중심거리에 대한 지명유래를 알아보는것도 재밋는거 같아요
지명의 유래를 알고 야마노테선을 타면서  그 거리를 가보면 왠지 더 느낌이 새롭고 강하지 않을까요?
그래서 준비 했습니당 ^^

 
지명의 유래를 알아보며 야마노테선 한바퀴


渋谷(시부야)

시부야의 유래는, 1000년 전에 이 일대를 다스렸던 무사가 교토에서 [시부야]라는 성을 얻었다는 설.

강에 철분이 많아 강 밑이 붉게 보였기 때문에 녹슨 색을 나타내는 [시부]의 한자가 사용된 [시오야]가 [시부야]로

변환했다는 설이 있다.

일본에서 가장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이 지역은 사실 수수께끼로 가득한 토지이기도 하다.


新宿(신쥬쿠)

사람 많은 거리 신쥬쿠, 에도시대에 공영 숙박시설과 휴게소,

말을 갈아 타는 장소가 설치되어[주쿠역,주쿠바]라고 불리었다.

코후, 마츠모토로 향하는 코슈가이도에는 타카이도에 주쿠역이 있었는데,

그것이 에도성에서 멀어 이 지역에 새로운 주쿠, 즉[신주쿠]역이 설치되었다.

재미있는 것은 [신주쿠]역 건물이 시부야구에 속해 있다는 것.


新大久保(신오오쿠보)

일본 최대의 에스닉 타운 오쿠보. 오쿠보의 유래는 토지가 낮았기 때문에 [큰 구덩이(쿠보)]에서 왔다고 전해지고

있다. 이 주변도 메이지시대까지는 조용한 전원 지대였지만,

아시아에서 온 수많은 유학생과 노동자가 모이는 지금은 그 이름의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.


高田馬場(다카다노바바)

학생이 많은 다카다노바바. 바바란 무사가 승마나 마술을 익히는 장소로, 주변에 비해 지형이 높았던것.

또는 에도시대의 부인의 이름에서 [타카다]라고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.

다카다노바바는 신주쿠구에 속하지만, 근접하는 타카다는 토시마구,카미타카다는 나카노구로, 타카다라고

불리우는 이 일대는 구 제도로 인하여 특이하게 나뉘어져 있다.


日暮里/西日暮里(닛포리,니시닛포리)

닛포리를 풀어서 읽으면[해질 무렵의 마을,하루를 보내는 마을]이된다.

원래는 니이호리(새로운 수로)라고 불리웠는데, 에도시대에 [하루 종일 지내도 질리지 않는 곳]이라고 불리면서,

1947년에 정식으로 닛포리라는 한자명으로 개정되었다.

옛날에는 농업지대였지만, 지금은 공업, 섬유업이 왕성한 지역이 되었다.

 

 

 

[출처] 2010랭킹!일본유학대사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