渋谷(시부야)
시부야의 유래는, 1000년 전에 이 일대를 다스렸던 무사가 교토에서 [시부야]라는 성을 얻었다는 설.
강에 철분이 많아 강 밑이 붉게 보였기 때문에 녹슨 색을 나타내는 [시부]의 한자가 사용된 [시오야]가 [시부야]로
변환했다는 설이 있다.
일본에서 가장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이 지역은 사실 수수께끼로 가득한 토지이기도 하다.
新宿(신쥬쿠)
사람 많은 거리 신쥬쿠, 에도시대에 공영 숙박시설과 휴게소,
말을 갈아 타는 장소가 설치되어[주쿠역,주쿠바]라고 불리었다.
코후, 마츠모토로 향하는 코슈가이도에는 타카이도에 주쿠역이 있었는데,
그것이 에도성에서 멀어 이 지역에 새로운 주쿠, 즉[신주쿠]역이 설치되었다.
재미있는 것은 [신주쿠]역 건물이 시부야구에 속해 있다는 것.
新大久保(신오오쿠보)
일본 최대의 에스닉 타운 오쿠보. 오쿠보의 유래는 토지가 낮았기 때문에 [큰 구덩이(쿠보)]에서 왔다고 전해지고
있다. 이 주변도 메이지시대까지는 조용한 전원 지대였지만,
아시아에서 온 수많은 유학생과 노동자가 모이는 지금은 그 이름의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.
高田馬場(다카다노바바)
학생이 많은 다카다노바바. 바바란 무사가 승마나 마술을 익히는 장소로, 주변에 비해 지형이 높았던것.
또는 에도시대의 부인의 이름에서 [타카다]라고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.
다카다노바바는 신주쿠구에 속하지만, 근접하는 타카다는 토시마구,카미타카다는 나카노구로, 타카다라고
불리우는 이 일대는 구 제도로 인하여 특이하게 나뉘어져 있다.
日暮里/西日暮里(닛포리,니시닛포리)
닛포리를 풀어서 읽으면[해질 무렵의 마을,하루를 보내는 마을]이된다.
원래는 니이호리(새로운 수로)라고 불리웠는데, 에도시대에 [하루 종일 지내도 질리지 않는 곳]이라고 불리면서,
1947년에 정식으로 닛포리라는 한자명으로 개정되었다.
옛날에는 농업지대였지만, 지금은 공업, 섬유업이 왕성한 지역이 되었다.
[출처] 2010랭킹!일본유학대사전